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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메딕스 주가 _ 전망, 제약주, 실적, 매출 분석, 필러
    주식공부 2021. 1.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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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메딕스 주가 _ 전망, 제약주, 실적, 매출 분석, 필러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게 봄이 오는 느낌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아직 1월인데 이렇게 따뜻해지다니 올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상상조차 안 간다. 2월에 꽃샘추위니 뭐니 해서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따뜻해진 날처럼 주식시장도 포근하면 좋으련만 오늘도 개미는 기관과 외국인을 상대로 전쟁 중이다. 

     

     

    휴메딕스는 2003년 2월에 설립되어 인체에 높은 안전성을 가진 생체 적합성 히알루론산 응용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한 필러와 관절염 치료제를 국내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의약품, 의료기기, 원료생산 뿐만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새로운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걸 중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실 제약이라는 것이 일반인이 알기 힘든 영역이 대부분이기에 관점 포인트만 잡고 있어도 좋고 아니면 참고용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진짜 어어? 하다가 훅 떠버리는 것이 제약의 세계니까. 


     

     

    고분자 소재인 히알루론산(HA), PDRN을 이용한 전문의약품 생산, 판매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 휴메딕스 주가 는 현재 22,050원이다.

     

     동사는 2020년 9월부터 일회용 점안제 수탁생산을 본격 시작했다. 연간 Capa 1.5 억관을 확보하였으며, 3분기 가동률 100% 이상으로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달 10억 원 수준의 매출액이 꾸준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고 아래 그래프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다양항 사업군을 영위하고 또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거기다 실적도 뒷받침되고 있어서 전망이 기대된다. 

     

     

     

    휴메딕스는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담당 계열회사로 HA필러(피부의 꺼진 부위를 도톰하게 채워 주름을 펴주는 주사제) 제조·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이외에도 HA원료 가공 기술을 활용해 관절염 치료제, 일회용 점안제, HA원료의약품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주로 필러 매출이 큰 회사이다.

    일단 대한민국 자체가 성형의 왕국이라고 할 정도로 강남엔 성형외과가 줄지어 있으며 피부과나 산부인과에서도 필러 시술 정도는 해주니 말 다 한 거겠지만, 그래도 코로나로 원정수술이 좀 줄어든 만큼 매출 타격이 있을 법도 하다. 

     

     

     

    3 Q20 누적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HA필러 29.6%, 전문의약품 21.2%, 관절염 치료제 11.5%, 원료의약품 9.2%, 안과용제 2.9% 등이다. 연결 자회사로는 미용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파 나시(지분율 44.9%)를 보유하고 있다.

    확실히 돈이 많이 되는 필러가 중점인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미용의료기기 회사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코로나 이후 중국인 방문이 활발해지면 더욱 성장하지 않을까. 

     

     

    누적 3Q20 연결실적은 매출액 635억 원(+12.6% yoy), 영업이익 96억 원(+3.3% yoy)을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타격이 있었으나, 필러(엘라비에)+보톡스(상품: 휴온스의 리즈톡스) 패키지 판매와 전문의약품 CMO 부문이 비교적 견조했다. 특히 보톡스의 경우 경쟁제품 국내 허가 취소 이슈로 반사이익이 있었다. 2020년 9월부터는 일회용 점안제 매출이 신규로 추가되었다.

     

    그래프를 보다시피 사업체가 많은 기업이다. 전문의약 외에도 뷰티, 상품 관련 군으로 매출 실적을 끌어모으고 있다. 

     

     

     

    2019년 11월 우리비앤비 지분 20%를 취득하면서 헤파린나트륨 원료 공급 사업에 진출했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억제제로 사용되는데, 돼지 내장에서만 추출이 가능하고 대부분 중국(90%)에서 공급된다. 휴메딕스는 2021년 식약처 원료 승인을 목표로 원료 개발을 진행 중이다.

    휴메딕스는 HA관절염치료제(1회제형, 급여 상한가 35,985원)를 생산해 휴온스(하이 히알 원샷)와 신풍제약(하이 히알 원스)에 공급하고 있다. PDRN원료 가공 기술을 활용해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PN관절강 주사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과 사업을 벌여나가고 있는 실정이고 그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매출도 상향세이며 위험부담이 크지 않는 상품군이기에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종목 선택과 투자는 철저하게 개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 이베스트 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중 휴메딕스 부분 인용

    http://deagul.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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