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주가 _ 전망, 실적분석, 금융주, 은행주

KB금융 주가 _ 전망, 실적 분석, 금융주, 은행주

 

 갑자기 날이 추워졌다. 한파 때문이라고 하는데 일단 기상청 말은 믿을게 못되는것 같다. 우리나라 1차 백신 접종 대상이 발표되고 경기가 호전될 것이다라는 전망이 있지만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IM발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지난 번 2021 은행사업 관련 전망을 기준으로 저평가 되고 있는 은행주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역시나 애널리스트 자료를 적절하게 인용한 것이기에 참고용으로만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KB금융은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 지주회사로,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증권,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털,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등이 있다. 

 

 

KB금융 주가는 현재 41,100원이다. 대다수의 애널리스트 들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은행주 자체가 일반 기업과는 달리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KB금융 4 분기 순이익은 5,560 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절적 판관비 증가에 더해 명예퇴직금과 보수적인 충당금 인식으로 큰 폭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이자이익 증가와 비이자이익 확대로 안정적 실적 흐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순이자마진이 3분기 수준에서 유지되면서 이자이익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2021년을 대비한 선제적 비용이 집행됨에 따라 실적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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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은행 NIM 안정에 힘입어 이자이익 증가 폭 확대 예상한다. 증권 자회사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푸르덴셜 생명의 연간 이익 인식으로 비이자이익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대손부담 상승 압력 예상되나 업종 내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 보유로 이익 안정성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자영업자 대출 관련 규모는 크나 담보비중이 업종 내 월등히 높아 상대 부담은 크지 않다. 가계부채 억제조치 강화 등으로 2020 년 대비 대출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하나 가산금리 확보에는 오히려 우호적 여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6월 칼라일이 KB금융 교환사채에 2,400억원(1.2%)을 투자한 이후 장내에서도 추가 매수 중인데 작년 7월 이후 외국인의 KB금융 누적 순매수 규모는 3,870억원으로 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수급 여건도 양호한 상황이다.

올해부터 푸르덴셜생명 이익 약 1,500억 원과 음(-)의 VoBA 상각익 1,200억원 등이 본격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2021년 추정 순익은 약 3.6조 원으로 5% 이상 증익이 계속될 전망이다. 

 

 

 

 

2020년 9월 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14.69%, 고정이하 여신비율 0.56%로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보인다. 

 

 

결론,

1. 일반관리비, 외환거래손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 증가하였으나,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 이익 증가, 금융상품 관련 이익 증가로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2.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손실 기록에도 영업이익 증가한 가운데 염가매수차익 등 기타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3.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와 우수한 자본력 확보, 푸르덴셜생명의 연결 자회사 편입 영향,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 등으로 이익 확보 전망.

 

 

투자 종목 선택과 투자는 철저하게 개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중 KB금융 부분 발췌 

https://deagul.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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