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리금융지주 주가 전망 실적 분석 _ 배당금, 은행주, 금융주
    주식공부 2021. 2. 3. 14:14
    728x90

    우리금융지주 주가 전망 실적 분석 _ 배당금, 은행주, 금융주

    728x90

     

    이번 겨울은 시절이 수상하다. 초봄의 날씨를 보이다가 사람들이 마음이 풀어졌을 때 다시 매서운 혹한의 바람을 불게 한다.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 언제는 꽃이 필 정도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다가, 갑자기 퇴근을 할라치면 때아닌 폭설로 우리의 발목을 사로잡지 않는가. 

     

    지난 1월에 있었던 서울 폭설 사태는 정말 퇴근하는 직장인에게 너무나도 절망적이었다. 1시간이면 가는 길을 4시간을 걸려서 갔을 때의 그 허망함이란... 오늘도 그런 눈이 내린다고 하니 부디 기상청의 예보가 빗나가기를 희망해 본다. 

     

     

     

    우리금융지주는 2019년 1월 설립한 지주회사로 금융업을 영위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속기업을 지배하는 것이 주 사업목적이다. 주요 종속회사들의 사업은 은행업(우리은행), 신용카드업(우리 카드), 종합금융업(우리 종합금융) 등이 있으며, 2019년 우리 자산운용/ABL자산운용(우리 글로벌 자산운용)을 편입하면서 자산운용업 추가하였다.



    참고로 10월 23일 우리 금융 이사회는 웰 투시가 보유한 아주캐피털 지분 74.04%를 5,724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2월 3일 오후 2시 현재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9,160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은행, 카드사 등의 금융기관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지원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우리 자산운용, 우리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그룹 내 편입을 통해 부동산 개발, 대출, 자문, 투자상품화 등 종합부동산 금융서비스 부문으로 사업 영역 확대하고 있다. 전망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우리 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00원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주가로 봤을 때 다소 상승을 기대하는 눈치이다. 

     


     4분기 추정 순익은 2,0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에 그쳐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지만, 아주캐피털 그룹 편입에 따라 염가매수차익과 펀드 청산익 등 약 1,000억 원 내외의 영업 외 이익이 발생하는 데다 아주캐피털 4분기 순익 200억 원 등 총 1,200억 원의 이익 증가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예퇴직
    규모가 전년대비 확대되고, 코로나 추가 충당금과 더불어 라임 관련 비용을 추가로 인식하며 또한 세무조사 관련 법인세 증가 등 비용 요인들이 상당폭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금융사에서 법조계 만연체를 쓰고 있다)

     

    여러 비용 요인들을 보수적 관점에서 2020년에 모두 털고 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출성장률은 3.0%로 4분기 중 고성장이 예상되며, 은행 NIM은 1.30%로 약 3bp 하락 전망. 4분기 대손비용은 약 2,500억 원으로 2020년 연간으로는 8,320억 원에 달해 2019년 대비 123% 증가하지만 이중 코로나 추가 충당금이 3,500억 원을 상회해 경상 대손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단 은행과 금융 관련된 업체가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회복이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 연간 추정 순익은 1.35조 원으로 2019년 대비 28.0% 감익 전망이다. 여기에 금융위 자본관리 권고안 발표로 배당성향도 20% 이하로 낮아지게 되면서 2020년 추정 DPS는 370원으로 47.1% 감소 예상(배당수익률 3.8%에 불과). 과점주주체 제로 인해 DPS 감소 폭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크게 빗나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1년에는 1.7조 원의 순익을 시현하면서 27% 가까이 증익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배당 규제가 2021년 6월 말까지의 한시적 규제이므로 2021년 기말 DPS는 다시 드라마틱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예상 DPS는 650원,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2% 수준이다. 우리 금융도 1분기 NIM 반등이 예상되고, 코로나 충당금 및 사모펀드 손실 등과 같은 2020년 중 발생했던 비경상 비용이 해소되면서 2021년 이익 개선 폭은 은행 중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상반기 중 신용카드와 외감법인 내부등급법 승인 시 자본비율이 약 100bp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순이자이익과 금융상품 관련 이익의 증가에도 손상차손 전입액 및 일반관리비의 증가, 기타 영업외 수지 저하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COVID-19의 완화 기대, 선제적 충당금 반영의 기저효과, 완만한 금리 상승, 아주캐피털 인수 영향 등으로 이익이 확보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 2020년 주당 배당금은 481원이다. 

     

    투자 종목 선택과 투자는 철저하게 개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중 우리금융지주 부분 발췌

    http://deagul.tistory.com/27

     

    2021년 은행주 전망 _ 코로나 최대 수혜주, 저평가주

    2021년 은행주 전망 _ 코로나 최대 수혜주, 저평가주 따뜻해진 날씨에 적응 할라 치니까 내일부터 갑자기 영하 14도로 떨어진다고 한다. 오늘 주식시장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사람들도 주식에 대

    deagul.tistory.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