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_ 실적, 배당 전격 분석. 첨단 온실
    주식공부 2021. 2. 8. 14:40
    728x90

    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_ 실적, 배당 전격 분석. 첨단 온실 

    728x90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하루하루 날이 급변하고 전 세계 적으로 재난급 기후 변화가 예고되었다고 한다. 2021년 전 세계 최대 이슈는 온난화와 더불어 탄소배출 규제가 아닐까. 

     

    급변하는 환경에 맞서서 첨단온실을 제작 하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린 플러스는 대형 첨단온실의 시공, 온실 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 공사,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하는 첨단온실 전문기업이다.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온실 기획,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여 맞춤식 첨단온실의 "one-stop-service"를 구현하고 있다. 종속회사로 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 피시 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 케이팜을 두고 있다. 

     

     

     

    그린 플러스 현재 주가는 13,750원이다.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알루미늄 압출제품은 총판 업체 등을 통해 건설업계로 납품되며, 첨단온실 부문은 지역 농협 등 관공서로 납품되거나 일본 다이센으로 수출되고 있다.  

     

     

    첨단 온실부문은 풍부한 사업실적, 최적 온실 설계능력 보유, 특허 등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국내 온실시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2억 원(+21.0% yoy), 15억 원(-37.9% yoy)으로 추정된다. 지자체와 농업 법인의 스마트팜(첨단온실) 시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린플러스 본업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 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외식시장 경기 침체가 이어졌음을 고려하면 그린 피시 팜(장어 양식·판매) 실적 악화 영향으로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0년 연간 매출액은 634억 원(+29.8% yoy), 영업이익은 58억 원(+14.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1억 원(+40.6% yoy), 104억 원(+79.6% yoy)으로 추정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스마트팜 산업 육성 정책에 기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 들어서도 코로나 여파가 이어짐을 고려하면 당장의 1분기 그린 피시 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백신 출시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스마트팜 혁신 밸리 관련 매출은 작년 10억 원에 이어 올해는 공정률 상승에 따라 연간 280억 원이 인식될 전망이다.


    또 스마트팜 청년 창업지원 관련 매출도 작년 32억 원(2건)에서 올해 70억 원(5건 이상) 수준으로 확대되고, 호주향 수출 호조에 기인, 해외 매출도 약 150억 원(+150% yoy)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결론,

    1. 온실자재 판매 감소하였으나, 알루미늄 압출 제품의 판매 증가, 온실 시공 수주의 큰 폭 증가, 장어 양식 부문의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
    2.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다소 상승하였으나, 생물자산 폐기손실에 따른 기타 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하락.
    3.  내수경기 침체에도 정부의 스마트팜 산업 육성 정책으로 온실 시공 및 자재 수요 증가, 장어 양식 규모도 확대되며 매출 성장 전망.

     

     

     

    투자 종목 선택과 투자는 철저하게 개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필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출처 :  IBK 투자 증권 중소기업 Discivery 중 그린 플러스 부분 인용 
    728x90

    댓글

Designed by Tistory.